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작성법과 양식|타수 기록하는 법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스코어카드에 어떤 숫자를 적어야 하는지, 누가 기록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 한 조가 스코어카드 한 장을 사용해 홀마다 조원들의 타수를 기록하고, 경기가 끝나면 각 경기자의 총타수를 계산합니다.

아래에서 실제 예시와 함께 스코어카드 작성법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을 살펴보겠습니다.

파크골프 스코어카드에는 무엇을 적을까?

스코어카드에는 보통 다음 항목을 기록합니다.

  • 홀(HOLE): 1홀, 2홀처럼 경기 순서를 나타냅니다.
  • PAR: 해당 홀의 기준 타수입니다.
  • 성명: 함께 경기하는 조원들의 이름을 적습니다.
  • 타수: 각 홀에서 경기자별로 기록한 실제 타수를 적습니다.
  • 합계: 9홀 또는 18홀을 마친 뒤 경기자별 타수를 합산합니다.

처음에는 PAR와 실제 타수를 구분하는 것만 알아두면 됩니다.

예를 들어 PAR 4인 홀에서 5번 만에 홀아웃했다면 +1이 아니라 해당 경기자의 칸에 실제 타수인 5를 기록합니다.

구장에 따라 스코어카드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자주 이용한다면 간단한 스코어카드나 점수표를 직접 준비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작성 순서

1. 경기 전에 조원 이름과 코스를 확인합니다

스코어카드에 함께 경기하는 조원들의 이름을 적고, 이용할 코스와 홀 순서를 확인합니다.

여러 코스로 나뉜 구장이라면 A코스·B코스처럼 자신이 플레이하는 코스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 홀을 마친 뒤 조원들의 타수를 확인합니다

각 홀을 마칠 때마다 조원들이 몇 타를 기록했는지 확인합니다.

한 사람이 스코어카드를 작성하더라도 다음 홀로 이동하기 전에 서로 타수를 확인하면 잘못 기록하거나 빠뜨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각 경기자의 실제 타수를 기록합니다

확인한 타수를 각 경기자의 이름 아래 해당 홀 칸에 적습니다.

예를 들어 PAR 4인 홀에서 3타를 쳤다면 3, 5타를 쳤다면 5라고 기록합니다.

4. 벌타가 있다면 최종 타수에 반영합니다

OB나 규칙 위반 등으로 벌타가 발생했다면 해당 벌타를 포함한 최종 타수를 기록합니다.

벌타 적용 방식은 상황이나 경기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장의 로컬룰이나 대회 경기요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경기가 끝나면 경기자별 타수를 합산합니다

9홀 또는 18홀 경기를 마친 뒤 각 경기자의 홀별 타수를 모두 더해 총점을 계산합니다.

파크골프는 일반적인 스트로크 경기 기준으로 총타수가 적을수록 좋은 기록입니다.

실제 스코어카드를 작성해보면

4명이 한 조로 경기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스코어카드 상단에 조원들의 이름을 적고, 각 홀을 마칠 때마다 경기자별 타수를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한 경기자의 처음 3홀 기록이 다음과 같다면:

홀PAR기록 타수
1홀44
2홀34
3홀55
합계1213

2번 홀은 PAR 3에서 4타를 기록했지만 +1이 아니라 실제 타수인 4를 적습니다.

3홀까지의 기록은 4 + 4 + 5이므로 합계는 13타입니다. 다른 조원들도 같은 방식으로 각자의 이름 아래 홀별 타수를 기록하면 됩니다.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홀별 타수 기록 예시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양식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18홀 기준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양식을 준비했습니다.

4명의 이름과 홀별 PAR, 타수, 9홀 소계와 18홀 총점을 기록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구장마다 홀별 PAR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하는 코스에 맞춰 작성하면 됩니다.

18홀 4인용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양식

스코어카드는 조원 모두가 따로 작성해야 할까?

일반적인 친선 경기에서는 조원 모두가 각각 스코어카드를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한 조에서 스코어카드 한 장을 사용하고, 조원 중 한 사람이 기록을 맡아 각 홀의 타수를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기록하느냐보다 홀을 마친 뒤 조원끼리 타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회에서는 스코어카드 작성이나 확인 방법이 따로 정해질 수 있으므로 해당 경기요강을 따르면 됩니다.

종이 대신 스코어카드 어플을 사용해도 될까?

개인적으로 파크골프를 즐길 때는 종이 스코어카드 대신 스코어카드 어플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홀마다 경기자별 타수를 입력하면 합계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어 종이 스코어카드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파크골프 스코어카드에서 바로 점수 기록하기

다만 경기 중 휴대전화 소리나 통화, 장시간의 사용은 다른 경기자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사용한다면 홀을 마친 뒤 짧게 점수만 입력하고, 경기 진행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회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대회의 경기요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스코어카드 작성은 타수를 정확히 기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작성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1. 홀을 마친다
  2. 조원들의 타수를 확인한다
  3. 경기자별로 기록한다
  4. 경기가 끝나면 총타수를 합산한다

처음에는 파, 버디, 보기 같은 용어보다 각 홀에서 몇 타를 쳤는지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부터 익히면 됩니다.

처음 파크골프장을 방문한다면 처음 파크골프장 갈 때 확인할 것, 장비가 없다면 파크골프채 대여, 어디서 빌릴 수 있을까?도 함께 참고해보세요.